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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일국과 김순희 기자의 폭행시비 사건 현장검증이 진행된다.

19일 오후 4시께 서울 흑석동 명수대 현대아파트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현장검증은 관계자가 아직 모두 모이지 않아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송일국 측 관계자와 김기자 측 관계자들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있다.

김기자 측의 요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검증에 송일국은 불참했다. 송일국 측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서 현재 송일국은 KBS2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 촬영중이다. 김순희 씨측이 요청한 현장검증이기 때문에 송일국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

김기자 측 관계자들은 현장 상황을 당시와 똑같이 재현하기 위해 주차된 차의 위치를 조정하는 등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.

이날 현장검증은 재판부의 지휘로 이뤄질 예정. 김기자 측 증언에 의한 현장 재현이 이뤄진 후 송일국 측 증언에 의한 현장 재현이 다시 이뤄져 현장검증은 약 1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.

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항소2부는 지난 5일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실형을...[전체보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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